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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차 형태로 마시는 감기약 '판콜에이치' 출시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윤인호)이 차 형태로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콜에이치(이하 판콜H)'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다섯 가지 성분을 함유한 판콜H는 ▲오한·발열 ▲콧물·코막힘 ▲인후통·가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감기 전후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판콜H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품으로, 감기 환자에게 권장되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감기 증상 회복을 돕는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천연 유자향을 적용해
KoBIA,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 발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11일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과 및 이해도 확산을 위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 인포그래픽(국·영문)을 발간했다. 본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발표한 지난해 연간 통계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다. 지난해 한국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5조원으로 10년간 연평균 13.3%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같은 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약 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로 높은 성장을 이어갔다.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시장 점유율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서울대병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0년 연속 1위
서울대병원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특정 브랜드의 경쟁력을 순위로 매기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첨단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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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식품 금지 TiO2 의약품으로 확대 안 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식품에서 사용을 금지한 이산화티타늄(TiO2)을 의약품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약품에서는 현재 TiO2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1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브리핑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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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렉트라·트룩시마 등 지난달 처방↑…셀트리온 3Q 실적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트룩시마' 등 셀트리온 주요 제품 지난달 처방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3분기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높아졌다. 증권업계는 '베그젤마' 등 제품 매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 늘어 회사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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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의대생 592명 입대…공보협 "합리적 제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상반기에 6개월 동안 2400여명이 입대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청구에서 올해 6월 의대생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자의 수가 592명인 것을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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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강소특구, 내년 2단계 사업…"바이오헬스 중심지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시가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에 들어간다. 창업학교 형태 1단계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단계에선 기술사업화 촉진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료 메디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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