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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료체계 개편"‥달빛어린이병원·소청병협, 민주당과 정책협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정치권이 응답했다. 한국달빛어린이병원협회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소아진료의 지속 가능성과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정책본부 부본부장)이 주관했다. 협약에는 한국달빛어린이병원협회 김정탁 회장, 대한소아청소년병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방안 공개…기관 확대, 행위 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진료지원업무(PA)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공개됐다. 제도화 단계에서는 현 시범사업에 비해 수행 기관이 확대되고, 일부 행위는 조정된다. 정부는 이같은 제도화를 통해 진료지원 간호사에 대한 관리체계를 명확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갖춰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에서 '간호법 제정에 따른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방안 공청회'를 열고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발표는 박혜린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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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醫, 정책 제안…"유아·성인 안질환 조기검진 제도화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안과의사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유아기 안과질환 조기검진과 성인 안저검사 정례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실명 예방과 의료비 절감이라는 공공적 효과를 함께 강조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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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사후관리 체계화"…건보공단, 내달 11일 설명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약품 사후관리업무 설명회를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비대면 영상 매체(Zoom)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사후관리 업무에 대해 제약회사에 안내함과 동시에 제약회사의 의견청취를 통한 업무개선으로 빈틈없는 의약품 사후관리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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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암환우회, 김윤 의원에게 조기검진 강화 정책 제안서 전달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생존율에 필수적인 조기진단을 위한 국가 검진체계 개선을 두고 폐암환우회와 국회가 머리를 맞댔다. 폐암환우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간담회를 열고, 폐암의 조기검진을 위한 AI 기반 흉부 X-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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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한국머크 헬스케어'로 변경
혁신적인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Merck KGaA)의 의약품 사업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21일부로 '한국머크 헬스케어(Merck Healthcare Korea)'로 사업부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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