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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0년 연속 1위
서울대병원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특정 브랜드의 경쟁력을 순위로 매기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첨단 기술을
유럽연합 "식품 금지 TiO2 의약품으로 확대 안 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식품에서 사용을 금지한 이산화티타늄(TiO2)을 의약품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의약품에서는 현재 TiO2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1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은 의약품에서 TiO2에 대한 대한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의약품 가용성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고려한 유럽 의약품청(EMA)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했다. TiO2는 수십 년 동안 식품의 미백제, 의약품의 색소, 화장품의 자외선 차단제
인플렉트라·트룩시마 등 지난달 처방↑…셀트리온 3Q 실적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트룩시마' 등 셀트리온 주요 제품 지난달 처방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3분기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높아졌다. 증권업계는 '베그젤마' 등 제품 매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 늘어 회사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명)' 지난달 처방실적은 23만5900유닛으로 전년 동기 대비 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이 소폭 줄었으나 시장 영향력이 여전한 상황이다. 같은 기간 혈액암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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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의대생 592명 입대…공보협 "합리적 제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상반기에 6개월 동안 2400여명이 입대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청구에서 올해 6월 의대생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자의 수가 592명인 것을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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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강소특구, 내년 2단계 사업…"바이오헬스 중심지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시가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에 들어간다. 창업학교 형태 1단계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단계에선 기술사업화 촉진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료 메디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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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련병원協 "수련협의체 성과 환영…후속 논의 집중할 것"
주요 대학병원 병원장으로 구성된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수련협의체 회의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안정적 수련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 정책결정에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한수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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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비흡연자보다 54.5배 발생‥98% 흡연 때문
국내에서 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한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이 54.5배 높고, 이 암 발생의 98%가 흡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연구팀은 주요 암종을 대상으로 흡연과 유전요인의 기여도를 비교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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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2024.10.14 19:13:02
채용갑질 동아제약 보직해임 인사팀장, 동아에스티 인사실장으로 승진복귀
당시 대국민 사과는 국민기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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