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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팜, 인도 의료소외계층에 10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마더스제약(대표 김좌진) 관계사 마더스팜(대표 김현민)이 인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구호의약품을 의료봉사단체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1000만원 상당 의약품은 감기의 제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을 완화시켜주는 종합감기약 '이노콜에프정'이다. 마더스팜은 사단법인 프렌즈가 주관하는 인도 람강가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기약을 제공했다. 마더스팜은 지난 4월에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참좋은교회를 통해 의약품을 기부, 의약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식약처, 'AIRIS 2025' 내달 개최…글로벌 규제당국자 한데 모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글로벌 AI 규제조화,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개최하는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 사전등록 신청을 11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11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AIRIS 2025는 WHO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세계 각국 규제당국과 업계·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의료제품에 관한 글로벌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규제당국자들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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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 "전공의 복귀, '환자보호 3법' 입법과 병행돼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복귀 지원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전공의 복귀 논의는 의료공백 재발 방지 입법과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국회가 '환자보호 3법(환자기본법안, 의료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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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경구용 비만약 체중감소효과 실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일라이 릴리의 GLP-1 수용체 작용형 경구용 비만치료제 '오포글리프론'(orforglipron)의 체중감소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로 릴리의 주가는 14% 하락했으며 릴리에 오포글리프론의 전세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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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앱타머 활용 인공간 혈관 재건 기술' 日특허 등록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앱타머를 이용한 고기능성 인공간 제작 방법'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인공장기의 생착과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혈관 구조를 고효율로 재건하는 방식으로, 핵산 앱타머를 혈관 구조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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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권기태 교수팀, ARPA-H 국책사업 선정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127억5000만원으로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과제는 '융·복합 지능형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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